한미약품 식품사업부는 오이와 매실을 저농도 과즙 형태로 담은 다이어트 음료 "24인치"를 내놓았다.

오이 제품은 음료화할 경우 신선한 맛이 떨어지는 단점을 개선한 것으로 국내 최초의 오이 음료다.

또 오이제품과 매실제품은 1백ml당 열량이 17kcal에 불과한 저열량 음료일 뿐만 아니라 올리고당과 식이섬유를 함유해 다이어트에 적합하다고 한미측은 설명했다.

기존 다이어트 음료는 대부분 20 이상의 열량을 함유하고 있다.

5백ml짜리 페트병이 9백원.(02)410-9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