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국영 텔레커뮤니케이션스, 亞太주요국 해어케이블망 건설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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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국영 텔레커뮤니케이션스(싱텔)가 15억달러를 투자,한국 일본등 아시아.태평양 주요국을 연결하는 해저케이블망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싱가포르 비즈니스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 사업을 위해 C2C아시아팩이라는 회사가 지난달 출범했다고 밝혔다.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되면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가 내년 3.4분기내에 새로운 해저케이블로 연결된다.
케이블신설은 이 지역 인터넷 접속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현재 사용중인 케이블이 포화상태에 달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앞서 지난 4월에는 전세계 47개 통신업체들이 싱가포르에 모여 10억6천만달러를 투자,아태지역을 초고속 광케이블망으로 연결하는 아시아.태평양 케이블네트워크(APCN)-2를 건설하기로 합의했었다.
<싱가포르AFP연합>
신문은 이 사업을 위해 C2C아시아팩이라는 회사가 지난달 출범했다고 밝혔다.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되면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가 내년 3.4분기내에 새로운 해저케이블로 연결된다.
케이블신설은 이 지역 인터넷 접속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현재 사용중인 케이블이 포화상태에 달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앞서 지난 4월에는 전세계 47개 통신업체들이 싱가포르에 모여 10억6천만달러를 투자,아태지역을 초고속 광케이블망으로 연결하는 아시아.태평양 케이블네트워크(APCN)-2를 건설하기로 합의했었다.
<싱가포르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