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아파트 사이버 동호회 활발 .. 서울 도곡동 대림 아크로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랜드마크로 등장한 대림 아크로빌.

    아파트단지 정보화가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아파트정보화 전문법인인 "아이씨티로(icitiro)"에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말 입주한 주민들은 아크로빌 전용 홈페이지인 아크로타운넷(www.acrotown.net)을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동호회까지 운영하고 있다.

    주민들이 패스워드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있는 "풍요로운 e라이프"에선 마우스를 클릭만 하면 주민공동시설을 예약할 수 있는 코너도 있다.

    스포츠클럽 강습도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인근의 상가정보도 한눈에 들어온다.

    가구별 통합과금 내역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이트에선 10여개의 동호회 모임도 활발하다.

    "노래를 사랑하는 모임"을 비롯해 "식도락 동호회"와 "축구회" "북클럽" 등이 운영되고 있다.

    또 "좋은 엄마"라는 동호회에선 육아 및 자녀교육에 대한 공동관심사를 놓고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서로 유익한 정보를 나누기도 한다.

    주민들간의 채팅공간은 물론 주부들에게 다양한 식단을 펼쳐놓는 요리정보도 제공된다.

    "열린마당"에선 함께 토론할 내용이나 도움을 요청하는 글들이 올려지고 있다.

    주변에서 펼쳐질 공연 등의 행사를 소개하는 "지역뉴스"도 주민들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드는 코너다.

    아이씨티로는 지난해말 대형 건설사와 인터넷 전문업체들이 공동출자해 만든 자본금 50억원의 인터넷 정보제공업체다.

    참여회사는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부영 동아건설 태영 삼호 삼환기업 풍림산업 등 건설사와 인터텟 전문업체인 네띠앙 및 홈TV인터넷 등이다.

    아이씨티로는 아크로타운넷과 같은 전용 사이트를 중심으로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인터넷을 통한 공동 아파트분양에 나서고 오는 2003년까지 모두 10만가구의 아파트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7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샌드박스서 7년 동안 굴렀는데"…토큰증권 시장 열리자 '팽'

      토큰증권(STO) 장외거래소 예비인가를 앞두고 규제 샌드박스로 실증을 수행해온 스타트업이 좌초 위기에 놓였다. 금융당국이 기존 금융 인프라를 갖춘 컨소시엄 중심으로 인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혁신을 시험한...

    2. 2

      '디지털 지갑'이 된 車…카드 안꺼내고 주유·드라이브 스루 결제

      주유기만 꽂으면 휘발유가 나온다. 카드를 꺼낼 필요는 없다. 결제는 자동차가 알아서 하니까. 차에서 주문한 음식도 결제할 필요 없이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찾아가면 된다. 미국 스타트업 시바.AI가 ‘CE...

    3. 3

      한달 걸리던 분석을 몇분 내에…양자컴이 바꾸는 금융

      스위스 핀테크 기업 시나리오X.AI는 금융계에서 ‘닥터스트레인지’로 불린다. 수백만 개의 미래를 내다보는 마블 영화 세계관 속 캐릭터 닥터스트레인지처럼 수많은 위험 요소를 초단기간 내 분석해주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