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6.16 00:00
수정2000.06.16 00:00
본래 튀는 체질인가.
과거 40일 연속 상한가 기록을 갖고 있는 동특은 주가가 크게 떨어진 15일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대부분 대형주들이 하한가로 떨어진 상황에서도 꼿꼿하게 상한가를 지켰다.
회사 관계자는 주가가 오를만한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가가 급락한 날 오전장부터 상한가에 올랐다는 게 뭔가 재료를 보유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