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시설협회, 실향민 98명 금강산 관광 후원 입력2000.06.14 00:00 수정2000.06.1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보건복지부 산하단체인 한국노인복지시설협회는 15일부터 18일까지 노인복지시설에 기거하는 실향민 98명이 금강산 관광에 나서도록 후원한다. 금강산 관광에 나선 노인은 양로원과 요양원에 입소해 있으며 고향이 북한이다. 한국노인복지시설협회는 북한 출신 노인들이 고향땅을 밟아보고 평생의 한을 풀기를 바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시민 절반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높이자" 주장하자… 서울 시민 절반 이상이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상향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연령 상향 찬반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윤영희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시의회 교통위원회 주최로 열린 &l... 2 [단독] "컨설팅에 연 1000만원 쓸 판"…불안에 떠는 학부모들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올해 새학기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과목 선택과 학점 관리 등 새로운 학사 운영에 대한 학교 측의 설명이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일부 학부모와 학생들은 민... 3 [포토] 증권사 CEO 만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증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