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신발 공동브랜드인 테즈락은 내달 대구.경북권에 매장을 개설한 뒤 올하반기에 수도권에 본격 진출하는 등 내년까지 전국에 1백개 이상의 매장을 개점,전국 상권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테즈락은 또 자체 보유한 브랜드인 "제로섹"은 생필품에,"오소보소"는 농산물과 식료품 브랜드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