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은 22일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경쟁력강화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수출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민주당 서영훈 대표는 22일 경기 반월공단내 (주)유진기공 등 수출업체를방문, 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민관합동 대책회의에서는 인력과 자금부족 등의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고 제조업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경쟁력을 끌어올리는 현실성있는 대책을 수립,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