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주요 컴퓨터들 연결 단일 네트워크 구축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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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과학자들은 국내의 주요 컴퓨터들을 모두 연결해 강력한 사고기능이 있는 하나의 단일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옵서버지가 2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그리드(Grid)"라고 알려진 이 프로젝트는 서로 다른 컴퓨터 센터나 기술회사들의 컴퓨터들이 작업내용을 서로 교환하고 검색엔진을 사용하지 않고도 서로의 자료에 제한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일부 과학자들이 매트릭스나 터미네이터 등 공상과학영화에 나오는 로봇시스템에 비유한 이 그리드는 인터넷보다 수백만배 강력할 것이라고 이 신문은 말했다.
그리드는 또 제네바의 체른에 세워질 새로운 분자분쇄기나 인간게놈 해석,지구관찰 위성 발사 등의 연구 프로젝트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들 연구 프로젝트들은 엄청난 양의 자료를 쏟아내 현재의 컴퓨터시스템으로는 소화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따라서 과학자들은 자신들의 컴퓨터들을 특별한 통신시스템으로 연결함으로써 용량이 충분한 강력한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이 신문은 "그리드(Grid)"라고 알려진 이 프로젝트는 서로 다른 컴퓨터 센터나 기술회사들의 컴퓨터들이 작업내용을 서로 교환하고 검색엔진을 사용하지 않고도 서로의 자료에 제한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일부 과학자들이 매트릭스나 터미네이터 등 공상과학영화에 나오는 로봇시스템에 비유한 이 그리드는 인터넷보다 수백만배 강력할 것이라고 이 신문은 말했다.
그리드는 또 제네바의 체른에 세워질 새로운 분자분쇄기나 인간게놈 해석,지구관찰 위성 발사 등의 연구 프로젝트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들 연구 프로젝트들은 엄청난 양의 자료를 쏟아내 현재의 컴퓨터시스템으로는 소화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따라서 과학자들은 자신들의 컴퓨터들을 특별한 통신시스템으로 연결함으로써 용량이 충분한 강력한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