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남태평양 피지, 쿠데타 발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남태평양의 피지에서 쿠데타가 발생했다.

    남미의 파라과이에서도 군사 봉기가 일어났으나 진압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지에서는 19일 오전 7명의 무장괴한들이 국회의사당을 점거,마헨드라 쇼드흐리 총리와 7명의 각료를 인질로 잡고 야당소속 라투 티모시 실라톨루 의원을 과도정부 총리로 내세웠다.

    쿠데타를 주도한 무장세력의 지도자는 기업가인 조지 스파이트로 야당 의원의 아들이다.

    그는 피지의 뉴스 웹사이트 "피지라이브"를 통해 과도정부수반 임명사실을 밝히면서 "원주민의 의지를 받들어 전권을 장악했으며 피지헌법을 폐기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뉴질랜드의 외교관리는 "현상황은 쿠데타라기 보다는 인질극의 성격이 짙다"고 평가했다.

    뉴질랜드 외무부는 "피지군은 병영에 그대로 머물러 있으며 군과 경찰은 기존 정부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파라과이의 루이스 곤살레스 마키 대통령은 18일 밤(현지시간)에 일어난 소규모 군사쿠데타 시도를 진압했다면서 모든 파라과이인들에 "헌법과 정부시설을 수호해달라"고 호소했다.

    이 발표 이후 무장장갑차들이 수도 아순시온 거리를 순찰하고 있으며 공군비행기들이 수도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넬슨 아르가나 국방장관은 라디오방송에서 수도 아순시온 인근에 주둔중인 3개 연대가 18일 밤 경찰본부 건물과 수도에서 15 떨어진 탱크기지를 점령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반군의 지도자가 누구인지,사상자가 발생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ADVERTISEMENT

    1. 1

      佛 루브르 이어 伊도 털렸다…3분 만에 르누아르 作 등 훔쳐 달아나

      이탈리아 파르마 인근 미술관에 절도단이 침입해 르누아르와 세잔, 마티스 등 거장들의 작품 3점을 훔쳐 달아났다. 도난 작품의 총가치는 약 900만 유로(약 157억 원)에 달한다.29일(현지 시각) BBC에 따르면, 지난 22일 신원 미상의 남성 4명이 파르마 외곽 '마냐니 로카 재단(Magnani Rocca Foundation)' 미술관에 침입했다.복면을 쓴 일당은 미술관 정문을 부수고 들어가 2층 프랑스실에 전시된 작품들을 훔쳤다. 범행 과정에서 미술관 경보가 울리자 일당은 추가 범행을 포기하고 달아났다. 이들이 미술관에 침입해 담장을 넘어 도망치기까지 소요된 시간은 고작 3분이었다.재단 측은 "범행 수법이 매우 조직적이고 치밀했다. 경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다면 피해 규모가 훨씬 컸을 것"이라고 밝혔다.도난 작품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1917년 작 캔버스 유화 ‘물고기’ △폴 세잔의 1890년 작 수채화 ‘체리가 있는 정물’ △앙리 마티스의 1922년 작 ‘테라스 위의 오달리스크’ 등이다. 도난당한 그림의 가치는 총 900만 유로(약 157억 원)에 달한다.특히 인상주의 거장 르누아르의 유화 ‘물고기’의 추정 가치는 600만 유로(약 105억 원)다.지난해 10월 대낮에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 4인조 강도에게 털린 데 이어 또 유사한 사건이 벌어지며 논란은 거세지고 있다. 당시 일당은 루브르 박물관의 왕실 보석 전시관 창문을 깨고 침입해 단 7분 만에 보석 8점을 훔쳐 달아났다. 도난당한 보석들의 가치는 약 1499억 원으로 추산됐다.이 사건 이후 이탈리아 문화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감시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런데도 순식간에 침입한 절도단에 속수무책으로 당했

    2. 2

      美 국무 "협상과 외교 선호하지만, 실패 대비해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30일(현지시간) 미국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을 벌이면서 동시에 지상군 투입을 검토하는 것은 협상 실패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루비오 장관은 이날 오전 ABC 방송에 출연해 "우리는 언제나 협상과 외교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노력이 실패할 수 있다는 사실, 우리가 상대하는 47년 된 정권엔 여전히 외교나 평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증시가 열리기 전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과의 협상 타결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란 발전소와 유정, 하르그섬, 담수화 시설을 모두 파괴하고 철수하겠다고 위협했다. 이와 관련해 루비오 장관은 "대통령의 첫번째 포인트는 그가 외교를 선호한다는 것"이라고 옹호했다. 세계 각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을 하고 있다는 이란 측 상대방이 누구인지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다. 루비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누구도 상대해 본 적 없는 다른 사람들", "매우 합리적"이라고 표현한 협상 상대에 관해 대답하지 않았다. "그렇게 하면 이란 내부의 다른 세력들과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기존 신정 정권을 "종말론적 비전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결코 핵무기를 갖도록 용인해서는 안 될 종교적 광신도"라고 비난한 뒤 "만약 지금 권력을 잡은 새로운 사람들이 미래에 대해 더 합리적 비전을 가졌다면, 그건 우리와 그들(이란 국민), 전 세계에 좋은 소식이 되겠지만 그들이 그렇지 않을 가능성에

    3. 3

      트럼프 "이란과 합의 안되면 하르그섬 폭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진전이 없으면 하르그섬을 비롯한 이란의 에너지 설비를 완전히 파괴하겠다고 밝혔다. “이란과의 협상이 곧 끝날 것”이라던 그의 확신은 하루도 채 가지 않았다.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에서의 군사 작전을 종료하기 위해 더 합리적인 정권과 진지한 협상을 진행 중이며,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면서도 “어떤 이유로든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이란의) 모든 발전소와 유전, 하르그섬을 폭파한 뒤 완전히 파괴하는 것으로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담수화 시설에 대한 공격 가능성도 시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에게 “이란과 협상을 매우 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란이 30일부터 대형 유조선 20척의 호르무즈해협 통과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하루가 지나기도 전에 종전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을 확대한 것이다.이날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장중 배럴당 116.89달러까지 치솟았다. 전장(112.57달러) 대비 3.84% 오른 가격이다. 찰리 맥너마라 US뱅크 상품부문 책임자는 “정치인 말보다 전쟁의 실제 흐름이 시장에 반영되며 유가가 조금씩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이혜인/황정수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