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실험영화제인 제19회 "블랙마리아 필름 & 비디오 페스티벌"이 오는 25일부터 3일간 정동A&C에서 열린다.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에는 미국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25편의 실험영화와 한국 실험영화 13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81년 미국 뉴저지에서 시작된 블랙마리아영화제는 토머스 에디슨의 창조정신을 본받아 예술적인 영상표현을 목적으로 지금까지 미국에서만 개최됐었다.

개막작으로 실험영화의 살아있는 전설인 스탠 브랙키지의 "창문 물 아기 움직임"이 상영된다.

문의는 네오필름.

(02)422-9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