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부치 전총리 "타계" 입력2000.05.15 00:00 수정2000.05.1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달 2일 뇌경색으로 쓰러져 그동안 혼수상태에서 투병해온 일본의 오부치 게이조(62) 전총리가 14일 오후 타계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오부치 전총리는 그동안 의식을 찾지못한 상태에서 용태가 안정돼 왔으나 지난 12일부터 혈압이 떨어지는 등 병세가 한층 악화된 뒤 이날 오후 4시 조금 넘어 숨졌다. 도쿄=김경식 특파원.kimks@dc4.so-net.ne.jp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中 "美 3개업체 대두 수입 중단…맥각병 검출"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속보] 中 "미국산 원목 수입 중단…해충 발견"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3 국내서 하루 한대도 안팔리던 샤오미, 결국 고급형 스마트폰 내놨다 그동안 '가성비' 제품으로 승부를 두던 샤오미가 230만원에 달하는 스마트폰 신제품을 선보였다. 업계에서는 샤오미가 삼성전자와 애플을 겨냥해 본격적인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