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오는 13일부터 사흘동안 마산종합운동장 등 마산시 일원 30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도민체전에는 도내 20개 시.군에서 선수 5천9백26명과 임원 1천9백10명 등 모두 7천8백36명이 참가해 시범경기인 우슈를 포함,육상과 축구 등 25개 경기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