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아태국제대학원(원장 김중수)은 3, 4일 수원캠퍼스에서 ''중남미 문화의 만남''이란 주제의 라틴아메리카 페스티벌을 가졌다.

한.중남미협회, 한국라틴아메리카학회, 주한라틴아메리카대사관협의회와 공동으로 열었다.

행사에는 루이스 비야로엘 페루대사, 지오바니 뽈랑꼬 과테말라대사, 박규홍 부총장, 알프레도 웅고 엘살바도르대사, 조정원 총장, 구두회 한.중남미협회장, 이그나시오 곤살레스 칠레대사, 루이스 아발로스 파라과이대사, 그리고 김흥수 한.중남미협회부회장, 김 원장, 김달용 한국라틴아메리카학회장, 페르난도 이가 아르헨티나대리대사, 세르지우 세하 브라질대사, 훌리오 잠브루노 우루과이대사 등이 참석했다.

< 김동민 기자 gmkdm@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