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신 영화 예고편 ATM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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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로 영화도 볼수 있게 됐다.
온라인금융거래에 선도적인 미국 웰스파고은행은 입출금을 하면서 최신 영화의 예고편을 볼 수 있는 "슈퍼ATM"을 2일 선보였다.
슈퍼ATM에서는 또 뉴스와 상품광고도 나온다.
웰스파고은행은 이날 열린 상품설명회에서 슈퍼ATM이 PC와 같은 외양과 터치스크린,화려한 그래픽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주 첫회 영화광고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검투사". 은행측은 슈퍼 ATM을 인터넷에 연결,상품주문이 가능한 단계까지 성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웰스파고,아메리카은행등 미국 여러 은행들은 운영수익을 높이기 위해 우표,스키리프트 이용권,놀이공원입장권도 현금지급기를 판매하고 있다.
정지영 기자 cool@ked.co.kr
온라인금융거래에 선도적인 미국 웰스파고은행은 입출금을 하면서 최신 영화의 예고편을 볼 수 있는 "슈퍼ATM"을 2일 선보였다.
슈퍼ATM에서는 또 뉴스와 상품광고도 나온다.
웰스파고은행은 이날 열린 상품설명회에서 슈퍼ATM이 PC와 같은 외양과 터치스크린,화려한 그래픽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주 첫회 영화광고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검투사". 은행측은 슈퍼 ATM을 인터넷에 연결,상품주문이 가능한 단계까지 성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웰스파고,아메리카은행등 미국 여러 은행들은 운영수익을 높이기 위해 우표,스키리프트 이용권,놀이공원입장권도 현금지급기를 판매하고 있다.
정지영 기자 cool@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