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정 SK상사 사장은 18일 자연재해로 심각한 물자부족을 겪고 있는 몽골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정원식 총재에게 30억원 상당의 스마트 학생복을 전달했다.

SK상사는 그동안 추천 장학금제도,결식아동돕기 행사,터키 지진구호물자제공 등 다양한 국내외 공익사업을 벌여왔다.

< 김동민 기자 gmkdm@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