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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텔레콤, '인터넷 교통폰' 서비스 24일부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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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 이용도 휴대폰 하나면 오케이(OK)"

    LG텔레콤은 국민카드와 제휴해 PCS폰으로 대중교통 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인터넷 교통폰(019이지패스)" 서비스를 오는 24일부터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휴대폰 플립 부분에 국민카드에서 제공하는 교통카드칩을 내장,지하철이나 버스 요금 인식장치에 휴대폰을 스치기만 하면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되는 방식이다.

    요금은 다음달 자신의 이동전화 요금과 함께 정산되므로 현재 시판중인 일반 교통카드처럼 일정금액을 매번 충전해야 하는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서비스 이용자는 승차권이나 잔돈 한푼 없이도 휴대폰만 갖고 있으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인터넷 교통폰 서비스는 24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지하철 전구역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6월1일부터는 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LG텔레콤은 신규고객 외에 기존 휴대폰을 사용하는 고객에게도 교통카드칩을 장착,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종태 기자 jtchung@ 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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