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환 한은총재 '1일 명예교사'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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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환 한국은행 총재가 "1일 명예교사"로 변신,초등학생에게 "삶에 대한 원리와 자세"를 강연하기로 해 화제다.
한국은행은 15일 서울 상계초등학교 6학년생 95명을 대상으로 하는 "명사초청 수업"에 전 총재가 1일교사로 참석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수업에서 전 총재는 자신의 삶의 과정을 소개한 뒤 학생들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명심해야 할 삶의 원리와 자세로 첫째 사람은 누구나 잘 살고 인정받기를 원한다는 점,둘째 그러나 세상에 공짜가 없으므로 이에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점,셋째 그러고도 대가를 더 많이 받으려면 더 잘 해야 한다는 점을 당부한다.
이 수업은 동원육영재단이 각 분야 명사를 초청,실시해 오고 있다.
< 김동민 기자 gmkdm@ked.co.kr >
한국은행은 15일 서울 상계초등학교 6학년생 95명을 대상으로 하는 "명사초청 수업"에 전 총재가 1일교사로 참석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수업에서 전 총재는 자신의 삶의 과정을 소개한 뒤 학생들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명심해야 할 삶의 원리와 자세로 첫째 사람은 누구나 잘 살고 인정받기를 원한다는 점,둘째 그러나 세상에 공짜가 없으므로 이에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점,셋째 그러고도 대가를 더 많이 받으려면 더 잘 해야 한다는 점을 당부한다.
이 수업은 동원육영재단이 각 분야 명사를 초청,실시해 오고 있다.
< 김동민 기자 gmkdm@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