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이 한국YMCA기획실장이 YMCA사상 처음으로 지역 YMCA실무 총책임자인 총무가 됐다.

오는 10일 취임하는 신임 이 총무는 인천.부천지역에서 노동운동을 하다 94년 광명YMCA 창립준비멤버로 YMCA에 들어왔다.

전국의 50개 지역 YMCA의 총무는 지금까지 남성들만이 맡아 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