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화이자 의학연구상"과 "제23회 의약사 평론가상","제8회 한국톱콘 안과학술상" 시상식이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고재영 울산의대 교수가 "화이자 의학연구상"대상을,이석형 가톨릭의대 조교수가"젊은 의학자상"을 받았다.

의약사 평론가상은 박형종 인제대 명예교수와 배종화 경희의대 내과교수,최형기 연세의대 비뇨기과교수,김길수 이대약학대 학장이 받았다.

또 톱콘안화학술상은 정상기 전남의대 안과교수가 수상했다.

의학신문 창간 29주년 기념식을 겸한 이 행사엔 장임원 한국보건산업연구원장, 이길녀 길병원원장, 권이혁 전 보사부장관, 박선규 일간보사회장, 차흥봉 보건복지부장관, 로랜스 스미스 한국화이자제약사장, 김두원 대한의사협회장, 지제근 대학의학회장, 허근 식품의약품 안전청장 등이 참석했다.

< 김동민 기자 gmkdm@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