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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슨다이제스트] 스윙은 처음 50cm가 성패 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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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스윙의 메커니즘은 복잡한 것인가.

    하나하나 따지다보면 그럴수도 있겠으나 백스윙 시작단계인 "테이크어웨이"만 좋으면 초보자들도 부드럽게 스윙을 마칠수 있다.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고 했다.

    백스윙을 시작하고나서 처음 50cm 정도만 클럽을 잘 밀어주면 스윙의 절반은 성공한 셈이나 다름없다.

    테이크어웨이를 잘 하기 위한 요령을 소개한다.


    <> 스퀘어 스타트

    어드레스 자세는 백스윙 초기동작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곧은 테이크어웨이를 하기 위해서는 스퀘어한 셋업을 해야 한다.

    발 무릎 히프 팔 어깨가 모두 목표라인과 평행해야 한다.

    거울을 통해 이 동작을 체크할수 있다.

    목표라인과 평행하게 바닥에 샤프트를 깔고 몸을 그것과 스퀘어하게 맞출수도 있다.

    주의할 것은 이때 발뿐 아니라 히프 어깨등이 스퀘어를 이뤄야 한다는 점이다.

    손 위치는 볼과 일직선이거나 볼보다 약간 뒤에 있으면 된다.

    <> 왼어깨로만 시작한다

    테이크어웨이는 왼어깨(정확히 말하면 어깨 바로밑의 삼두근육)로 시작하는 느낌을 가져야 한다.

    그것은 클럽헤드가 목표라인선상에서 벗어나 인사이드로 들어올 때까지다.

    손은 가만히 있어야 하며 몸의 다른부분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왼팔과 왼어깨가 움직이면 히프도 따라 움직이게 돼있다.

    만약 테어크어웨이때 손 히프 어깨등에 신경을 쓰게 되면 곧 그것들에 힘이 들어가게 된다.

    그러면 일련의 동작을 망치고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 그립은 가볍게

    스윙의 전 부문에서 많이 강조되는 말이다.

    그러나 대부분 골퍼들이 스윙이 시작되자마자 그립에 힘이 들어간다.

    손에 힘이 들어가면 상체근육이 긴장된다.

    또 스윙초기단계에서부터 손이 역할을 하려든다.

    테이크어웨이때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 두개를 밀어준다고 생각하면 부드러운 동작을 할수 있다.

    < 김경수 기자 ksmk@ked.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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