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공사 제주지사는 15일 감정 평가사와 공인중개사 공무원 등 도내
부동산업무 관련자 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부동산이
3.5~5.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땅값 오름세가 두드러질 지역으로는 북제주군(5.1%), 남제주군(4.8%)의
준농림과 녹지지역을 꼽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