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광장] 마이너스 통장 당일 입출금 이자 '부당'..김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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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국민, 외환은행에서 마이너스 대출을 이용하고 있다.
그런데 은행마다 대출이자 계산방식이 달라 공정거래를 위반하는 사례가
있다.
자동이체의 경우, 요즘은 은행 마감시간전에도 수시로 출금을 한다.
그런데 당일에 대출이 일어나서 당일 오후에 입금을 하면 국민, 외환은행은
대출이자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유독 주택은행은 당일에 입금해도 대출이자가 발생, 거래
고객으로부터 이자를 징수하는 불이익을 주고 있다.
전산 프로그램 착오인지, 은행 지침인지는 몰라도 이자계산방식이 은행마다
차이가 있으면 불공정하다고 생각한다.
대출이자 경쟁이 아닌, 당일에 입금하여 마감시간에는 대출이 발생하지
않았는데도 입출금 순서에 의해 이자를 징수, 부당이익을 취하면 공정거래에
위반된다고 생각한다.
주택은행은 즉각 시정했으면 한다.
김홍기 < 서울 강남구 일원동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일자 ).
그런데 은행마다 대출이자 계산방식이 달라 공정거래를 위반하는 사례가
있다.
자동이체의 경우, 요즘은 은행 마감시간전에도 수시로 출금을 한다.
그런데 당일에 대출이 일어나서 당일 오후에 입금을 하면 국민, 외환은행은
대출이자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유독 주택은행은 당일에 입금해도 대출이자가 발생, 거래
고객으로부터 이자를 징수하는 불이익을 주고 있다.
전산 프로그램 착오인지, 은행 지침인지는 몰라도 이자계산방식이 은행마다
차이가 있으면 불공정하다고 생각한다.
대출이자 경쟁이 아닌, 당일에 입금하여 마감시간에는 대출이 발생하지
않았는데도 입출금 순서에 의해 이자를 징수, 부당이익을 취하면 공정거래에
위반된다고 생각한다.
주택은행은 즉각 시정했으면 한다.
김홍기 < 서울 강남구 일원동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