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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유통업체, 설 특수 '짭짤'..작년보다 매출16% 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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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유통업체들의 올 설 매출이 지난해 설보다 16.1% 신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부산상의는 1일 부산지역 백화점 8곳과 할인점 10곳, 슈퍼체인 7곳 등
    25곳을 대상으로 "올해 설 명절 경기동향"을 조사한 결과 이들업체들의 매출
    실적은 1천3백46억3천만원으로 지난해 설의 1천1백59억3천만원보다 16.1%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같은 신장세는 전반적인 경기호조로 가계소득이 늘어난데다 겨울철
    추위가 계속돼 의류판매가 설기간중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부산지역 백화점의 올해 설매출은 5백40억6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4백59억원보다 17.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상품권 부문의 매출도 대량 수요처인 기업부문의 경기회복으로
    지난해보다 27.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추석때는 5만~7만원대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으나 올해는 10만원권
    의 수요가 큰 폭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할인점 업계도 까르푸, 콘티낭 등 2개 할인점의 추가개점에 따른
    외형증가 등으로 지난해 설보다 매출이 20.5%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신규 진입업체를 제외한 기존업체의 신장률은 10%대로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슈퍼체인업계는 상품구색이 유사한 할인점과의 경쟁 등으로 3백30억3천만원
    을 기록, 지난해보다 8%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 부산=김태현 기자 hyunll@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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