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에서 배웁시다] 금리 : (용어설명) '쿠폰레이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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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폰레이트 =채권의 표면금리를 말한다.
표면금리란 채권보유자에게 지급하는 금리다.
표면금리가 연 10%이면 채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연간 채권금액의 10%
이자를 받게 되는 것이다.
이를 발행금리라고도 한다.
<> 유통수익률 =채권이 시장에서 유통되는 가격을 표시한 수익률이다.
보통 자금시장에서 3년만기 회사채 금리가 몇%라고 말할때는 이 유통수익률
을 의미하는 것이다.
채권매매가격은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할 때 받게 되는 원금과 이자를 현재
시점에서 다시 계산해 정해진다.
예를 들어 만기 1년이고 표면금리가 10%인 1억원짜리 채권이 있다고 하자.
이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하면 원금 1억원과 이자 1천만원을 합쳐 1억1천만원
을 받게 된다.
그러나 이 채권의 만기가 6개월 남아 있는 시점에서 팔 경우는 1억1천만원
보다 매매가격이 낮게 형성된다.
이때 형성되는 가격할인비율이 유통수익률이 된다.
따라서 유통수익률이 오르면 채권가격은 떨어지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 단리와 복리 =금융상품의 이자 지급방식중 하나다.
단리란 원금을 일정 기간동안 맡기면 그 기간 만큼 정해진 이자가 붙는
방식이다.
즉 10억원을 연 10% 이자에 맡겼다면 1년 뒤 10억원과 이자 1억원을 지급
받는 것이다.
복리는 이자가 원금으로 흡수되는 방식이다.
6개월짜리 월복리 방식일 경우에는 6개월 뒤 받는 이자가 원금으로 합쳐
지게 된다.
즉 10억원의 원금을 연 10%의 6개월짜리 월복리방식으로 1년을 맡긴다면
처음 6개월 뒤에 받는 이자 5천만원은 원금으로 합해진다.
따라서 1년 뒤에는 원금 10억5천만원과 이후 6개월간 이자 5천2백50만원을
타게 된다.
연간 이자가 1억2백50만원이 되는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8일자 ).
표면금리란 채권보유자에게 지급하는 금리다.
표면금리가 연 10%이면 채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연간 채권금액의 10%
이자를 받게 되는 것이다.
이를 발행금리라고도 한다.
<> 유통수익률 =채권이 시장에서 유통되는 가격을 표시한 수익률이다.
보통 자금시장에서 3년만기 회사채 금리가 몇%라고 말할때는 이 유통수익률
을 의미하는 것이다.
채권매매가격은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할 때 받게 되는 원금과 이자를 현재
시점에서 다시 계산해 정해진다.
예를 들어 만기 1년이고 표면금리가 10%인 1억원짜리 채권이 있다고 하자.
이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하면 원금 1억원과 이자 1천만원을 합쳐 1억1천만원
을 받게 된다.
그러나 이 채권의 만기가 6개월 남아 있는 시점에서 팔 경우는 1억1천만원
보다 매매가격이 낮게 형성된다.
이때 형성되는 가격할인비율이 유통수익률이 된다.
따라서 유통수익률이 오르면 채권가격은 떨어지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 단리와 복리 =금융상품의 이자 지급방식중 하나다.
단리란 원금을 일정 기간동안 맡기면 그 기간 만큼 정해진 이자가 붙는
방식이다.
즉 10억원을 연 10% 이자에 맡겼다면 1년 뒤 10억원과 이자 1억원을 지급
받는 것이다.
복리는 이자가 원금으로 흡수되는 방식이다.
6개월짜리 월복리 방식일 경우에는 6개월 뒤 받는 이자가 원금으로 합쳐
지게 된다.
즉 10억원의 원금을 연 10%의 6개월짜리 월복리방식으로 1년을 맡긴다면
처음 6개월 뒤에 받는 이자 5천만원은 원금으로 합해진다.
따라서 1년 뒤에는 원금 10억5천만원과 이후 6개월간 이자 5천2백50만원을
타게 된다.
연간 이자가 1억2백50만원이 되는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