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올해부터 5년간 총 4천2백1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지식집약형
기계산업 육성계획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남기계산업육성자문단"을
20일 설치했다.

이날 도청에서 현판식을 가진 자문단은 단장에 한국기계연구원장을 지낸
서상기 박사를, 위원은 김상수 한국과학기술원 교수와 김수동 한양대 교수 등
6명을 위촉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