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파워 NGO]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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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년 창립
<> 상수도 불소화사업 시행촉구 가두 캠페인
<> 구강보건주간 행사
<> 수돗물 불소화 전국대회
<> 영호남 틀니사업
<> 건치 신문 발행
<> 구강보건법안 공청회
<> 남북한 통일 구강보건의료제도 구상 심포지엄
<>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1동 1670-14 정안빌딩 4층
<> 전화 : (02) 588-6944
------------------------------------------------------------------------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건치)"는 말 그대로 우리 국민의 건강한
모습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치과의사들 모임이다.
튼튼한 치아 만들기는 물론 건강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건치의 목표다.
건치의 역사는 지난 87년 연세민주 치과의사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치과회가 88년 창립된 청년치과의사회와 89년 통합,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후 건치는 10여년동안 수많은 사업을 벌이면서 명실상부한 시민단체로
자리잡았다.
상수도물 불소화 시행촉구 가두 캠페인, 진료사업, 구강보건(구강보건법
제정추진), 노인틀니의료보험제도 도입 추진 등 건치가 지금까지 해 온
사업은 무수하다.
그 가운데에서도 수돗물 불소화 사업은 건치가 의욕을 갖고 벌인 대표적
사업이다.
89년부터 전개한 학교 불소용액 양치사업은 지난 95년 서울지역 전
초등학교로까지 전파돼 어린이 치아 지키기에 큰 힘이 됐다.
나아가 서울시 상수도를 통해 공급되는 수돗물의 불소화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건치는 전국의 수돗물 불소화 추진조직의 재정비와 네트워크구성 등을 통해
수돗물 불소화를 전국으로 확대시킬 예정이다.
건치는 이와함께 92년부터 구강보건에 대한 홍보를 하면서 "건강한 이"
지킴이로 나서고 있다.
또 건치신문 발행, 구강보건법안 공청회, 남북한 통일 구강보건의료제도
구상 심포지엄도 가졌다.
치과진료사업은 건치가 초기부터 꾸준히 해 온 사업이다.
하계 농촌활동으로 시작된 진료사업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북한진료사업을 위해 통일부에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건치는 오는 3월 진료진 30명을 구성, 베트남으로 진료봉사를 떠난다.
베트남에 9일간 머무르면서 충치와 치주를 치료하고 예방처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건치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회원은 치과의사들이다.
현재 신동근씨가 12기 회장을 맡고 있다.
송학선씨는 청년치과의사회 회장을 맡았으며 배강원 박길용 전동균 김광수
유영재 한영철 치과의사 등이 건치의 주요멤버다.
< 김문권 기자 mkkim@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8일자 ).
<> 상수도 불소화사업 시행촉구 가두 캠페인
<> 구강보건주간 행사
<> 수돗물 불소화 전국대회
<> 영호남 틀니사업
<> 건치 신문 발행
<> 구강보건법안 공청회
<> 남북한 통일 구강보건의료제도 구상 심포지엄
<>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1동 1670-14 정안빌딩 4층
<> 전화 : (02) 588-6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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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건치)"는 말 그대로 우리 국민의 건강한
모습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치과의사들 모임이다.
튼튼한 치아 만들기는 물론 건강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건치의 목표다.
건치의 역사는 지난 87년 연세민주 치과의사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치과회가 88년 창립된 청년치과의사회와 89년 통합,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후 건치는 10여년동안 수많은 사업을 벌이면서 명실상부한 시민단체로
자리잡았다.
상수도물 불소화 시행촉구 가두 캠페인, 진료사업, 구강보건(구강보건법
제정추진), 노인틀니의료보험제도 도입 추진 등 건치가 지금까지 해 온
사업은 무수하다.
그 가운데에서도 수돗물 불소화 사업은 건치가 의욕을 갖고 벌인 대표적
사업이다.
89년부터 전개한 학교 불소용액 양치사업은 지난 95년 서울지역 전
초등학교로까지 전파돼 어린이 치아 지키기에 큰 힘이 됐다.
나아가 서울시 상수도를 통해 공급되는 수돗물의 불소화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건치는 전국의 수돗물 불소화 추진조직의 재정비와 네트워크구성 등을 통해
수돗물 불소화를 전국으로 확대시킬 예정이다.
건치는 이와함께 92년부터 구강보건에 대한 홍보를 하면서 "건강한 이"
지킴이로 나서고 있다.
또 건치신문 발행, 구강보건법안 공청회, 남북한 통일 구강보건의료제도
구상 심포지엄도 가졌다.
치과진료사업은 건치가 초기부터 꾸준히 해 온 사업이다.
하계 농촌활동으로 시작된 진료사업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북한진료사업을 위해 통일부에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건치는 오는 3월 진료진 30명을 구성, 베트남으로 진료봉사를 떠난다.
베트남에 9일간 머무르면서 충치와 치주를 치료하고 예방처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건치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회원은 치과의사들이다.
현재 신동근씨가 12기 회장을 맡고 있다.
송학선씨는 청년치과의사회 회장을 맡았으며 배강원 박길용 전동균 김광수
유영재 한영철 치과의사 등이 건치의 주요멤버다.
< 김문권 기자 mkkim@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