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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카드사들, 교통카드 시장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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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8일부터 버스카드로도 지하철 탑승이 가능해지자 신용카드사들이
    교통카드 시장을 겨냥한 호환카드를 앞다퉈 발급하는가 하면 연회비를
    인하키로 하는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카드업계에서는 버스와 지하철 탑승시 호환사용이 가능한 신용카드겸
    교통카드 시장의 발급규모가 올해만도 8백만장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비씨카드는 3일부터 지하철 이용기능을 추가한 신용카드 발급을 시작하고
    회원 확대를 위해 3월말까지 교통카드 발급때 추가로 부담하던 연회비
    3천원을 면제해 주기로 했다.

    외환카드는 기존 버스카드 기능에다 지하철 사용이 가능한 교통카드를
    8일부터 발급한다고 발표했다.

    교통카드 회원은 "YES 교통카드"를 이용해 최고 5만원 까지 버스정류장및
    지하철 구내에서 충전할 수 있고 대금의 2%를 할인 받는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후불 방식의 지하철카드를 도입해 교통카드 시대를 연
    국민카드는 2월부터 버스노선별로 단말기를 설치해 4월부터는 현행
    국민패스카드로도 버스를 탈수 있게 할 계획이다.

    삼성카드는 지난 99년 5월부터 버스 이용때 쓸수 있도록 한 하나로
    교통카드와 애니패스카드로 8일부터는 지하철도 탈수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미 발급된 80만 교통카드 회원의 경우 기존 카드에 충전만
    하면 지하철 이용이 가능토록 했다.

    LG캐피탈도 교통카드 시장에 뛰어 들었다.

    지난 12월 30일 서울시측과 버스카드 계약을 맺은데 이어 이달 8일부터
    지하철 카드를 발급키로 하고 회원들의 신청을 받기 시작한 상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카드상품이 다기능 원카드 경쟁으로 가는 추세여서
    교통카드 기능이 앞선 카드가 금년 상반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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