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승유)은 최근 "하나.네띠앙 여성 글마을잔치" 입상자
시상식을 가졌다.

시부문은 "소금꽃"의 고경숙씨, 부필부문은 "나를 사로잡는 것들"의
김경미씨가 대상을 차지, 5백만원씩의 상금을 받았다.

< 신동열 기자 shins@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