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청사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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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가 6년여만에 청사를 갖게 된다.
연제구청은 28일 연산2동 옛 53사단 군수보급창 부지에서 청사 기공식을
가졌다.
새 청사는 총 2백11억원을 투입, 1만4천8백50평방m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6층, 연면적 1만5천1백80평방m 규모로 오는 2001년말 완공될 예정이다.
연제구는 지난 95년 3월 1일 동래구에서 분구됐으나 자체 청사가 없어 옛
부산여대 건물을 빌려 쓰고 있다.
< 부산=김태현 기자 hyunll@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9일자 ).
연제구청은 28일 연산2동 옛 53사단 군수보급창 부지에서 청사 기공식을
가졌다.
새 청사는 총 2백11억원을 투입, 1만4천8백50평방m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6층, 연면적 1만5천1백80평방m 규모로 오는 2001년말 완공될 예정이다.
연제구는 지난 95년 3월 1일 동래구에서 분구됐으나 자체 청사가 없어 옛
부산여대 건물을 빌려 쓰고 있다.
< 부산=김태현 기자 hyunll@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