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창업보육센터는 최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센터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신수연)에 위탁 운영하는 이 센터는
소프트웨어 인테리어 디자인 등 지식 정보화시대에 걸맞는 분야의 여성
창업을 지원하게 된다.

보육공간은 물론 창업사랑방 창업교실 컴퓨터교실 등을 제공해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에게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현재 18명의 여성 창업자가 입주해 본격적인 사업을 준비중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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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실 기자 smil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