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회장 '올 아시아 인물 선정' .. 타임/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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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미국의 시자주간지 타임과 뉴스위크에 의해
동시에 올해의 아시아인물로 선정됐다.
타임지는 20일자 최신호에서 "인터넷 황제인 손 회장은 세계 최초의 가상
거대복합기업을 창조하고 있으며 전자 자본주의에 입각한 새로운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있어 메시아(구세주)적인 존재"라면서 선정 배경을
밝혔다.
손 회장은 타임지와의 회견에서 "나는 모든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를 원한다"
고 말하고 앞으로 5년내에 7백80개의 회사를 거느리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81년 소프트뱅크 설립 이후 여러 분야의 회사를 계속해서 매입하고
있는 손 회장은 올해에도 장외시장인 "나스닥 저팬"을 설립하기 위해 미국의
나스닥과 제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타임지는 세계 최대의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닷컴의 창립자인 제프리
베조스 회장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1일자 ).
동시에 올해의 아시아인물로 선정됐다.
타임지는 20일자 최신호에서 "인터넷 황제인 손 회장은 세계 최초의 가상
거대복합기업을 창조하고 있으며 전자 자본주의에 입각한 새로운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있어 메시아(구세주)적인 존재"라면서 선정 배경을
밝혔다.
손 회장은 타임지와의 회견에서 "나는 모든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를 원한다"
고 말하고 앞으로 5년내에 7백80개의 회사를 거느리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81년 소프트뱅크 설립 이후 여러 분야의 회사를 계속해서 매입하고
있는 손 회장은 올해에도 장외시장인 "나스닥 저팬"을 설립하기 위해 미국의
나스닥과 제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타임지는 세계 최대의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닷컴의 창립자인 제프리
베조스 회장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