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한경 소비자대상 (2)] 생활용품 : 제일제당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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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쏘~옥 비트"
제일제당의 세탁세제 "비트"는 고객중시 경영철학의 산물이다.
이 회사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고객중시 경영철학을 고수해온 것으로 평판이
나있다.
특히 체계적으로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FOCUS( For Customer"s
Satisfaction) 시스템"을 도입해 제품 및 서비스 개선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 91년 처음 생활화학 사업에 진출한 이래 시장의 변화와 소비자의 욕구
등을 철저히 분석하고 체계적인 조사활동을 통해 세탁세제 주방세제 등을
생산, 국내 세제시장 수준을 한단계 끌어 올리고 소비자 삶의 질을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비트 역시 이같은 과학적인 조사활동과 마케팅전략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비트는 국내 최초로 칼륨계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찬물에서도 잘 풀리고 이중
농축효소가 기름때와 단백질 때를 입체적으로 세척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
이다.
특히 재오염 방지성분(한번 제거된 때를 다시 붙지 못하게 하는 성분)인
폴리머가 함유돼 빠진 때로 인한 세탁물의 재오염을 방지해 주는 효과도
탁월하다.
비트는 또 환경친화제품이라는 뛰어난 장점을 갖고 있다.
환경오염방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팜.야자유 등 식물성
원료에서 추출한 바이오 계면 활성제를 24% 첨가해 환경을 고려한
"비트플러스"를 시장에 선보였다.
비트플러스는 기존 세탁세제에 비해 세척력을 40% 이상 높여 국내 세제중
가장 적은 양으로 강력한 세척효과를 낼 수 있는 경제적 제품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또 리필제품 개발을 통한 환경지키기에도 나섰다.
일반 시판제품보다 10% 정도 저렴한 리필제품은 비트의 전체 매출액중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일제당은 세탁세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바르는 비트" "액체비트" 등으로 제품구성을 더욱 다양화시켰다.
바르는 비트는 와이셔츠 깃, 소매 등의 찌든 때를 간편하게 뺄 수 있는
아이디어제품으로 특히 젊은 주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세탁기 전용의 고농축 액체세제인 액체비트도 고객만족을 위한 제일제당의
야심작이다.
제일제당 손경식 회장은 "더욱 차별화되고 세분화된 선진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8일자 ).
제일제당의 세탁세제 "비트"는 고객중시 경영철학의 산물이다.
이 회사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고객중시 경영철학을 고수해온 것으로 평판이
나있다.
특히 체계적으로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FOCUS( For Customer"s
Satisfaction) 시스템"을 도입해 제품 및 서비스 개선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 91년 처음 생활화학 사업에 진출한 이래 시장의 변화와 소비자의 욕구
등을 철저히 분석하고 체계적인 조사활동을 통해 세탁세제 주방세제 등을
생산, 국내 세제시장 수준을 한단계 끌어 올리고 소비자 삶의 질을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비트 역시 이같은 과학적인 조사활동과 마케팅전략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비트는 국내 최초로 칼륨계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찬물에서도 잘 풀리고 이중
농축효소가 기름때와 단백질 때를 입체적으로 세척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
이다.
특히 재오염 방지성분(한번 제거된 때를 다시 붙지 못하게 하는 성분)인
폴리머가 함유돼 빠진 때로 인한 세탁물의 재오염을 방지해 주는 효과도
탁월하다.
비트는 또 환경친화제품이라는 뛰어난 장점을 갖고 있다.
환경오염방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팜.야자유 등 식물성
원료에서 추출한 바이오 계면 활성제를 24% 첨가해 환경을 고려한
"비트플러스"를 시장에 선보였다.
비트플러스는 기존 세탁세제에 비해 세척력을 40% 이상 높여 국내 세제중
가장 적은 양으로 강력한 세척효과를 낼 수 있는 경제적 제품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또 리필제품 개발을 통한 환경지키기에도 나섰다.
일반 시판제품보다 10% 정도 저렴한 리필제품은 비트의 전체 매출액중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일제당은 세탁세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바르는 비트" "액체비트" 등으로 제품구성을 더욱 다양화시켰다.
바르는 비트는 와이셔츠 깃, 소매 등의 찌든 때를 간편하게 뺄 수 있는
아이디어제품으로 특히 젊은 주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세탁기 전용의 고농축 액체세제인 액체비트도 고객만족을 위한 제일제당의
야심작이다.
제일제당 손경식 회장은 "더욱 차별화되고 세분화된 선진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