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서울 남산타워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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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남산 서울타워의 새주인은 뉴스전문
케이블TV인 YTN으로 결정됐다.
정보통신부는 체신공제조합이 운영해온 서울타워 매각을 위한
경쟁입찰에서 YTN이 7백1억6천만원을 제시해 소유권을 차지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입찰에는 SK텔레콤,의류업체인 이랜드 등이 참여했다.
YTN은 서울타워 운영계획서에서 종합전파탑의 공공성 유지를 위해
지나친 영리추구를 자제하고 전망대 등 시설의 고급화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희수 기자 mhs@ 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7일자 ).
케이블TV인 YTN으로 결정됐다.
정보통신부는 체신공제조합이 운영해온 서울타워 매각을 위한
경쟁입찰에서 YTN이 7백1억6천만원을 제시해 소유권을 차지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입찰에는 SK텔레콤,의류업체인 이랜드 등이 참여했다.
YTN은 서울타워 운영계획서에서 종합전파탑의 공공성 유지를 위해
지나친 영리추구를 자제하고 전망대 등 시설의 고급화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희수 기자 mhs@ 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