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12.13 00:00
수정1999.12.13 00:00
산업은행(총재 이근영)은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을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13일 본점 현관에 "사랑나누기 모금함"을 설치했다.
직원과 고객들의 "사랑의 정성"을 담을 이 모금행사는 15일까지 계속한다.
산업은행은 여기서 모아진 성금을 18일부터 24일까지 고아원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다.
< 양승현 기자 yangs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