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는 본인의 신용정보를 인터넷에서 열람할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연말까지 무료로 회원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한신정은 연말까지 회원으로 가입하면 건당 2천원의 수수료를 1년동안
받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본인의 신용정보는 한신정 인터넷 사이트(www.mycredit.co.kr)에서
확인할수 있다.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본인의 불량거래정보 뿐아니라 대출현황을 한눈에
알수 있다고 한신정은 설명했다.

< 박준동 기자 jdpower@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