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12.03 00:00
수정1999.12.03 00:00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할 구세군의 자선냄비가 올해도 어김없이
등장했다.
구세군은 3일부터 전국 75개 지역에 1백91개의 자선냄비를 설치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금이 없을 경우 비씨카드로도 성금을 받는다.
또 한빛은행(www.hanvitbank.co.kr)과 굿모닝인터넷TV(www.goodmorningtv.
com)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성금을 접수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