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인터컨티넨탈서울"(대표이사 신재혁) 개관식이 1일 삼성동에 지은
호텔 로비에서 있었다.

기존의 인터컨티넨탈서울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서울"로 승격됐다.

이 자리엔 구평회 무역협회명예회장, 구본무 LG회장, 김재철 무협회장,
이경재의원, 이갑현 외환은행장, 위성복 조흥은행장, 김승유 하나은행장,
허창수 LG전선회장, 박병석 서울시부시장, 볼프강 그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총지배인, 다니엘 데바이예 바스호텔및리조트 동남아지역대표 등이
참석했다.

< 강은구 기자 egka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