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사장 조정남)은 29,30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생활보호대상자
보육원 등에 모두 2만4천여 포기의 김장을 담가줬다.

YMCA YWCA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와 함께 펼친 이 행사엔 SK텔레콤대리점
사장 부인 30여명과 각 단체의 자원봉사자 3백여명이 참여했다.

김신배 SK텔레콤 상무가 방화 YMCA에 배추를 전달하고 있다.

< 신동열 기자 shins@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