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비전 2000] 직업훈련기관 : '한국회계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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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회계학원(Korea Accounting & Information School :KAI)은 국제회계
전문가를 양성하는 전문교육기관이다.
지난 95년 7월 설립된 이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미국공인회계사(AICPA)를
소개했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중인 AICPA프로그램은 KAI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내용이다.
AICPA를 따는데 필수적인 "Wiley CPA Review"도 KAI가 국내 독점판매권을
확보, 보급하고 있다.
KAI는 AICPA 프로그램에 입문한 사람들의 합격을 위해 무제한 재수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가 하면 수업 전 과정을 녹화한 비디오테이프를 통해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스터디 그룹도 지원한다.
이같은 노력으로 지난 96년 5월 국내 최초로 유학 경험이 없는 AICPA 전
과목 합격자 2명을 배출했으며 그 이후 현재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은
1백83명의 합격생을 길러냈다.
이중에서 회계 또는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의 비율이 54.6%를
차지한다.
KAI는 AICPA 외에 선진국 기업에서 재무담당최고경영자(CFO)나 최고경영자
(CEO)가 되는데 필요한 것으로 인정되는 CMA(Certified Management
Accountant) 과정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설했다.
지난 2월 미국에 LA분원을 개원했고 지난 9월에는 경북지역에도 분원을
냈다.
최창호 원장은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제회계전문가 과정에
다닐 종업원 위탁교육을 활성화하겠다"며 "기업의 부담을 완화한다는
차원에서 노동부로부터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2)3471-8588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30일자 ).
전문가를 양성하는 전문교육기관이다.
지난 95년 7월 설립된 이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미국공인회계사(AICPA)를
소개했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중인 AICPA프로그램은 KAI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내용이다.
AICPA를 따는데 필수적인 "Wiley CPA Review"도 KAI가 국내 독점판매권을
확보, 보급하고 있다.
KAI는 AICPA 프로그램에 입문한 사람들의 합격을 위해 무제한 재수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가 하면 수업 전 과정을 녹화한 비디오테이프를 통해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스터디 그룹도 지원한다.
이같은 노력으로 지난 96년 5월 국내 최초로 유학 경험이 없는 AICPA 전
과목 합격자 2명을 배출했으며 그 이후 현재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은
1백83명의 합격생을 길러냈다.
이중에서 회계 또는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의 비율이 54.6%를
차지한다.
KAI는 AICPA 외에 선진국 기업에서 재무담당최고경영자(CFO)나 최고경영자
(CEO)가 되는데 필요한 것으로 인정되는 CMA(Certified Management
Accountant) 과정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설했다.
지난 2월 미국에 LA분원을 개원했고 지난 9월에는 경북지역에도 분원을
냈다.
최창호 원장은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제회계전문가 과정에
다닐 종업원 위탁교육을 활성화하겠다"며 "기업의 부담을 완화한다는
차원에서 노동부로부터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2)3471-8588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