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여자 프로골퍼 펄신(32.랭스필드)이 대학강단에 섰다.

"핀크스컵 제1회 한.일여자골프대회" 참가차 일시 귀국한 펄신은 29일
경희대(총장 조정원) 수원캠퍼스에서 객원교수로 임명장을 받고 골프경영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했다.

< 강은구 기자 egka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