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1만달러 수수' 부인 .. 서경원 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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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에 대한 국민회의와 서경원 전의원의 고소고발사건
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정병욱 부장검사)는 14일 서 전의원으로부터
"당시 김대중 평민당 총재에게 1만달러를 전달한 것이 아니라 일부를 환전해
개인적으로 사용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검찰은 지난 89년 검찰조사 때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당시 안기부 직원을
두명을 지난 13일 소환, 서 전의원과 주변 인물들에 대한 당시 수사상황을
조사했다.
검찰 관계자는 ''소환한 안기부 직원들은 수사를 직접 담당했던 수사관들은
아니며 이들의 신원에 대해서는 일절 확인해 줄 수 없다"
고 말했다.
당시 검찰은 서 전의원이 북한 허담으로부터 받은 5만달러 중 3만 9천3백
달러는 서 전의원의 처제에게 맡겨뒀던 것으로 확인했다.
그러나 나머지 1만달러는 물증이 없어 정확한 사용처가 드러나지 않은 만큼
물증을 찾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 손성태 기자 mrhand@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5일자 ).
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정병욱 부장검사)는 14일 서 전의원으로부터
"당시 김대중 평민당 총재에게 1만달러를 전달한 것이 아니라 일부를 환전해
개인적으로 사용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검찰은 지난 89년 검찰조사 때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당시 안기부 직원을
두명을 지난 13일 소환, 서 전의원과 주변 인물들에 대한 당시 수사상황을
조사했다.
검찰 관계자는 ''소환한 안기부 직원들은 수사를 직접 담당했던 수사관들은
아니며 이들의 신원에 대해서는 일절 확인해 줄 수 없다"
고 말했다.
당시 검찰은 서 전의원이 북한 허담으로부터 받은 5만달러 중 3만 9천3백
달러는 서 전의원의 처제에게 맡겨뒀던 것으로 확인했다.
그러나 나머지 1만달러는 물증이 없어 정확한 사용처가 드러나지 않은 만큼
물증을 찾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 손성태 기자 mrhand@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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