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 (BIZ SNAPS) '한국 디지털지수 미국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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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디지털 열풍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디지털 지수는 미국 일본은
물론 경쟁국인 대만 싱가포르보다도 뒤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인터넷 조사기관 NUA에 따르면 미국을 100으로 봤을때 한국의
디지털 지수는 고작 16에 불과했다.
디지털 지수는 컴퓨터 보급 비율, 설비보급률, 인터넷 사용자 비중,
전자상거래 규모 등을 종합해 지수로 만든 것이다.
1천명당 컴퓨터수도 미국이 4백99대인데 반해 한국은 1백50대에 머물렀다.
이밖에 GDP(국내총생산) 대비 전자상거래 규모도 일본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1일자 ).
물론 경쟁국인 대만 싱가포르보다도 뒤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인터넷 조사기관 NUA에 따르면 미국을 100으로 봤을때 한국의
디지털 지수는 고작 16에 불과했다.
디지털 지수는 컴퓨터 보급 비율, 설비보급률, 인터넷 사용자 비중,
전자상거래 규모 등을 종합해 지수로 만든 것이다.
1천명당 컴퓨터수도 미국이 4백99대인데 반해 한국은 1백50대에 머물렀다.
이밖에 GDP(국내총생산) 대비 전자상거래 규모도 일본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