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의 날] 뉴밀레니엄 패션 겨냥 .. '3개 테마행사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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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섬유의 날"은 풍성한 관련 행사로 관심을 끌고 있다.
행사는 "수출확대와 내수 활성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 "인재육성과
섬유인 화합의 장" 등 3개 테마로 구성됐다.
부산 섬유패션 대축제는 지역에서 만드는 의류에 대한 관심을 높여 판매로
연결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
서울에선 유명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선뵈는 컬렉션도 열린다.
두번째 테마의 행사는 섬유인들뿐 아니라 패션과 섬유산업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매우 유용하다.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의 최신 흐름을 소개하고 파리 밀라노 런던 등 해외
컬렉션에 대한 설명회도 곁들여진다.
12일 열리는 투습방수포의 봉제성 향상기술 세미나는 관련업체들이 참가해
볼만하다.
11일에는 "섬유의 날" 행사가 개최되는 날.
포상과 기념 리셉션을 통해 섬유인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진다.
텍스타일 디자인 경진대회는 신인들의 참신한 기획과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관계자는 "섬유가 사양산업이라는 인식을 빨리 벗어나야
한다"며 "섬유인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3개 테마로
관련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 박기호 기자 khpar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1일자 ).
행사는 "수출확대와 내수 활성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 "인재육성과
섬유인 화합의 장" 등 3개 테마로 구성됐다.
부산 섬유패션 대축제는 지역에서 만드는 의류에 대한 관심을 높여 판매로
연결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
서울에선 유명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선뵈는 컬렉션도 열린다.
두번째 테마의 행사는 섬유인들뿐 아니라 패션과 섬유산업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매우 유용하다.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의 최신 흐름을 소개하고 파리 밀라노 런던 등 해외
컬렉션에 대한 설명회도 곁들여진다.
12일 열리는 투습방수포의 봉제성 향상기술 세미나는 관련업체들이 참가해
볼만하다.
11일에는 "섬유의 날" 행사가 개최되는 날.
포상과 기념 리셉션을 통해 섬유인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진다.
텍스타일 디자인 경진대회는 신인들의 참신한 기획과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관계자는 "섬유가 사양산업이라는 인식을 빨리 벗어나야
한다"며 "섬유인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3개 테마로
관련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 박기호 기자 khpar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