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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유망기업 지상 IR] 하이론코리아 : '최정효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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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명석한 두뇌와 부지런한 국민성 인내성 등 훌륭한 자질을 지닌
    인재가 많은 나라입니다. 우리가 뚜렷한 목표와 단결성만 갖는다면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최정효 하이론코리아 사장은 향후 기업비전으로 국내는 물론 많은 자원과
    넓은 땅을 갖고 있는 인도네시아 호주 등을 우리의 일터로 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하이론은 89년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호주의 시드니 등에 진출해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현지의 풍부한 인력에 힘입어 제조업체로서로는 최상의 조건에서 10년간
    세계적인 규모로 발전해 왔다.

    1천여명의 종업원은 국가와 민족의 이질감을 초월해 지구촌의 이름으로
    우리와 한 식구가 된 지 오래다.

    최 사장은 "작년 5월의 혼란에도 우리 현지공장은 현지인들과 한국인들의
    일치 단결된 모습으로 모두 안전하게 조업을 했습니다. 한 명의 불상사도
    없이 현재까지 일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화목한 분위기로 경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한국 인도네시아 등의 외환위기에서도 조금의 흩어짐 없이
    일치 단결하여 어려움을 극복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최 사장은 앞으로도 많은 발전을 기대해도 괜찮다고 강조했다.

    특히 하이론이 생산하는 패딩, 퀼팅은 10년 전만 해도 인도네시아 현지인들
    은 보지조차 못한 제품이었으나 오늘날에는 국제수준의 제품을 생산해 세계로
    수출하는 재킷 등의 원재료로 판매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인도네시아 시장의 약 60%를 장악한 시장점유율은 그동안 "PT 하이론
    인도네시아" 임직원의 노력이 빚은 결과다.

    "우리는 산업용 부직포, 침구류, 신발용 부직포 등 다각화된 아이템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은 물론 호주 방글라데시 인도 스리랑카 미얀마 등 시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30명의 한국인이 1천명의 현지인과 더불어 그들의 역량을
    한껏 발휘하며 한국인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좁은 이
    땅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기보다는 미지의 세계에서 우리의 꿈을 마음껏 펼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최정효 사장은 "하이론 코리아"는 규모의 경쟁보다 전문분야에서 세계적인
    모범기업으로 발전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사장은 또 국내기술산업 전략으로 하이론폼과 같은 첨단.벤처기업에
    투자해, 21세기 하이테크 화학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구상이다.

    특히 그는 회사경영의 투명화를 통해 새로운 기업문화창조에 앞장선다는
    구상을 밝히고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임을
    강조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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