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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시장 유통 회사채 40%, "투자부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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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회사채 가운데 40%가 투자부적격
    (투기등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투신업계및 신용평기가관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전체 회사채
    발행잔액은 1백23조3천억원이며 이 가운데 투자등급인 신용등급 BBB-이상
    채권이 전체의 59.61%인 73조5천억원이며 BB+이하의 투기등급채권이
    40.39%인 50조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10월을 기준으로 거래되는 전체 4백26개 회사채중에서 41.8%인
    1백78개 종목이 투기등급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월의 36.9%에 비해 높아진 것이다.

    한국신용평가가 집계한 10월중 회사채 등급현황에서도 전체 3백3개
    회사중 1백14개(37.6%)사의 회사채가 투기등급인 것으로 나타나 기업들의
    신용수준이 IMF체제이후 최악의 위기를 맞았던 지난해 초에 비해 큰
    개선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투신업계는 50조원규모의 투기등급 회사채 가운데 투신업계가 7조~8조원
    규모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투신사들은 "고수익-고위험" 펀드인 하이일드펀드를 통해 이들 투기등급
    회사채를 집중 매입할 계획이다.

    정부의 예상대로 7조원 규모의 하이일드펀드가 조성될 경우 50%를
    회사채에 투자할 수 있으므로 전체 투기등급 회사채에 대해 약 3조5천억원
    규모의 매수여력이 발생하게 된다.

    장진모 기자 jang@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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