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이하 신축 아파트, 내진설계 의무화...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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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9일 강봉균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어
내년부터 4층이하 신축 아파트에 내진설계를 의무화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아파트도 내진 안전점검을 실시해 보완책을 강구키로 했다.
또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1조9백22억원을 투입,약 50만개의
단기 일자리를 만들어 내기로 했다.
월 69만원이 지급되는 호적전산화,하천정비 등 지방자치단체의
공공근로사업에 올해 추가로 7만명,내년 1~2월중 24만7천명이 고용된다.
또 교육부 노동부 등 중앙부처의 공공근로사업 규모도 올해 6만2천7백명이
추가되고 내년에는 22만7천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정부는 이밖에 노숙자들을 위해 응급쉼터와 푸드 뱅크도 운영키로 했다.
임혁 기자 limhyuck@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30일자 ).
내년부터 4층이하 신축 아파트에 내진설계를 의무화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아파트도 내진 안전점검을 실시해 보완책을 강구키로 했다.
또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1조9백22억원을 투입,약 50만개의
단기 일자리를 만들어 내기로 했다.
월 69만원이 지급되는 호적전산화,하천정비 등 지방자치단체의
공공근로사업에 올해 추가로 7만명,내년 1~2월중 24만7천명이 고용된다.
또 교육부 노동부 등 중앙부처의 공공근로사업 규모도 올해 6만2천7백명이
추가되고 내년에는 22만7천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정부는 이밖에 노숙자들을 위해 응급쉼터와 푸드 뱅크도 운영키로 했다.
임혁 기자 limhyuck@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