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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유망기업 지상 IR] 삼우 EMC : '애널리스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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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우 < 한진투자증권 리서치팀 연구원 >

    반도체와 TFT-LCD의 호황에 따른 설비투자 확대와 더불어 가장 대표적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체이다.

    이유로는 이회사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반도체 클린룸용 특수기능성
    내외장재인 반도체 클린룸용 S.G.P(Steel Gypsum Partition) 패널을 생산하기
    때문이다.

    클린룸패널의 핵심은 패널에 먼지가 붙지 않게 하는 기술인데, 이 기술의
    핵심인 "클린룸용 무정전 내장 패널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동사가
    보유하고 있다.

    삼성, LG, 현대, 아남반도체의 핵심 클린룸을 모두 동사의 기술로
    공급하였고, 이들의 해외공장 역시 동사에서 독점 공급하고 있다.

    작년의 경우 소자업체들의 투자 위축으로 이 부문의 매출액이 76억원에
    그쳤으나, 올해들어 소자업체들의 투자 회복에 힘입어 반기에만 81억원의
    매출을 시현, 이미 작년 실적을 앞질렀다.

    하반기들어 삼성전자, 현대반도체, LG-LCD 등의 신규투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동사의 수주액만 약 600억원에 달해 내년도까지 폭발적인
    매출 신장세를 보일 것 같다.

    99년과 내년 이부문의 매출액은 각 240억원과 420억원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내 건설내외장재 시장은 동사를 필두로, 중소업체들이 난립하고
    있으나 동사의 제품 인지도가 관련업체들 사이에서 가장 높고, 패널제조와
    설치를 동시에 수행함으로써 가격경쟁력이 높아 당분간 동사의 독주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는 미국 Ceiling Plus 사로부터 첨단 천정재인 Curved
    Ceiling System 기술을 도입하여, 국내 독점으로 영종도 신공항, Assem Hotel
    등에 공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국내 건설경기의 회복과 더불어 향후 이
    부문에서의 매출신장도 기대해 볼만 하다.

    올 상반기중에 있었던 자산재평가의 영향으로 83억원의 평가차액이 생기면서
    올 반기 현재 부채비율은 86%, 유보율은 506%를 보이고 있으며 현금성 자산이
    부채보다 많아 실질적인 무차입경영 상태로써 재무안정성은 매우 우수하다.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 530억원에 순익 36억원, 현재까지의 수주액으로
    추정해 본 2000년도 매출액은 650억원에 순익은 45억원 정도가 추정되어,
    폭발적이기보다는 안정적인 매출세를 이어 갈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실적을 토대로 본 현재의 주가는 PER 14배~17배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어 추가 상승여력은 층분하다고 판단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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