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게이트"의 주역 박동선씨가 최근 MBC취재팀과 함께 미국
루이지애나주를 방문,친구인 에드윈 에드워즈 전주지사를 만났다.

박씨는 이곳 크롤리시에서 열린 국제 쌀 페스티벌에 참석,"한국은
66년 에드워즈씨의 주선으로 루이지애나산 쌀 1백만톤을 수입했다"고
소개했다.

MBC는 11월 다큐멘터리"이제는 말한다"에서 박동선편을 방송한다.

박씨와 취재팀의 루이지애나방문은 "쌀 사건"의 단초를 제공했던
에드워즈씨의 증언을 듣기 위해서였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