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화합 현장을 가다] '계룡건설산업(주)'..투명경영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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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구 사장 ]
지난 80년대말 노동조합이 결성됐었다.
대표들과 만나 노조를 세우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그러나 노조의 목표가 사원복지 향상과 불평등 대우 해소 등에 있다면 이미
운영중인 노사협의회와 무엇이 다르겠냐고 반문했다.
회사가 발전하면 복지도 분명히 좋아질 것이라는 점을 설명했다.
이런 설득이 주효했는 지 6개월여만에 노조는 자진해체됐다.
여기에는 하도급 업체 결정이나 자금지출 등에서 공정성을 유지했던
"투명 경영"의 효과도 컸다고 본다.
무재해도 중요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5일자 ).
지난 80년대말 노동조합이 결성됐었다.
대표들과 만나 노조를 세우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그러나 노조의 목표가 사원복지 향상과 불평등 대우 해소 등에 있다면 이미
운영중인 노사협의회와 무엇이 다르겠냐고 반문했다.
회사가 발전하면 복지도 분명히 좋아질 것이라는 점을 설명했다.
이런 설득이 주효했는 지 6개월여만에 노조는 자진해체됐다.
여기에는 하도급 업체 결정이나 자금지출 등에서 공정성을 유지했던
"투명 경영"의 효과도 컸다고 본다.
무재해도 중요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