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팝가수 보위, 프랑스 최고예술훈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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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음악의 카멜레온" 데이비드 보위가 프랑스 최고의 예술훈장을 받았다.
트로트만 프랑스 문화장관은 14일 파리 엘리제 몽마르트르극장에서
"평생 음악에 공헌한 공로"로 보위에게 "예술.문학 훈장"을 수여했다.
올해 52세의 보위는 지난 30년간 음악,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다.
그는 1969년 첫 앨범 "스페이스 오디티(우주 기인)"을 발표한 이래 현재까지
변화무쌍한 곡들을 선보였으며 지난달 유명 가수로는 처음으로 인터넷에
자신의 앨범을 올렸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6일자 ).
트로트만 프랑스 문화장관은 14일 파리 엘리제 몽마르트르극장에서
"평생 음악에 공헌한 공로"로 보위에게 "예술.문학 훈장"을 수여했다.
올해 52세의 보위는 지난 30년간 음악,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다.
그는 1969년 첫 앨범 "스페이스 오디티(우주 기인)"을 발표한 이래 현재까지
변화무쌍한 곡들을 선보였으며 지난달 유명 가수로는 처음으로 인터넷에
자신의 앨범을 올렸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6일자 ).